나름 자유여행 매니아긴 하지만 이렇게 또 패키지여행의 숨겨진 장점(?)을 다시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는.. 아무래도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자유여행보단 준비할 것도 없고 그만큼 편안한 패키지여행을 선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요새 조금씩 들고 있는 것도 사실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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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나와 제일 가까운 로컬 마사지나 가자 해서 기대 없이 간 곳이었어요.
근처 한국인 샵이나 바로 건너편의 태국 마사지 샵보다 가격은 반 정도였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평균 이상이고 관리도 잘 되고 있어 가성비 좋은 합리적인 마사지샵인 듯하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마사지 받기 전에는 이렇게 한글로 된 상담표에 내가 원하는 항목들이나 혹은 알러지가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표기할 수 있었는데, 확실히 이런 서비스들은 한국식 교육을 받은 마사지사들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었다. 로컬 샵들도 물론 서비스가 훌륭한 경우가 많지만 이렇게 디테일하게 우리나라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은 한국 샵들이 사실 가장 깔끔하게 하는게 맞기도 하고.
가격도 아주 착하고, 마사지 후 옆집 에이스 크랍에서 필리핀 명물인 알라망오(게)를 맛있게 드시고 숙소를 복귀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세부 불건전 마사지에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수기영 수원산후마사지는 얼굴 피부관리가 들어가는게 색다르게 느껴졌어요.
마사지 서비스는 테라피스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고, 테라피스트들의 나이와 외모는 장당할 수 없습니다. 일반 마사지 샵에서도 테라피스트가 엑스트라 서비스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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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벌써 이바나 스파는 두번째 방문인데, 그사이에 관광객들이 많이와서 샵을 확장했는지 따로 이렇게 수비니어 샵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다.
뭐 사실 마사지라는게 어차피 해외 어디 나가도 하는건 다 현지 직원들이 하고 마사지 퀄리티가 엄청난 고급 샵과 로컬 샵이 크게 차이 안난다고 항상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가성비 생각하면 적어도 막탄에선 해피트리 마사지를 능가할만한 샵을 없을 거라는게 내 경험담이자 생각이다.